이회영기념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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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영 묵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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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리가 잇닿은 가지를 꺾은 지 여러 해 되었는데
홍진 세상에 남은 잎은 곤히 잠들었네
성재(省齋)가 글을 쓴 뒤 담원(薝園)이 시를 지었는데
또 아름다운 자취가 두 번째 종이에 남아 있네
병진년(1976) 가을, 이중(而中). 후학(後學) 유치웅(兪致雄)∴ 유치웅 제시 쓰여있음
이 삼가 쓰다.
원문
霜摧連杆已多年
留葉塵寰困一眠
省齋題後薝園句
又是芳蹤第二箋
丙辰秋, 而中. 後學兪致雄敬題